코스트코 원두는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마침 원두가 다 떨어져서 겸사겸사 방문ㅎㅎ이번에 소개할 원두는 커클랜드 콜롬비아 원두!생두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커피값도 아껴야 하기에ㅠㅠ가성비 저렴이 원두를 찾다가 발견함 원두 종류가 꽤 많았는데커클랜드 콜롬비아 원두가 좀 저렴해서 그런지많이 비어있길래 궁금해서 구매해봤다ㅋㅋ1.36kg 25,790원이 정도면 정말 혜자 가격ㅋㅋ코스트코 공홈에는 39,900원에 팔고 있다 커클랜드 콜롬비아 원두 특징아라비카 100% 원두, 미디엄 로스트중강배전의 원두인 것 같다저가 커피브랜드에서 먹는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맛은 그럭저럭 쏘쏘 지금 포스팅하면서도 이 커피를 마시는 중ㅎㅎ아라비카원두 100% 커피는 좀 깔끔하기도 하고산미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떼에는 ..

동네에 음주메이트가 있으면 좋은 점동네 이곳저곳 맛집을 다닐 수 있다ㅋㅋㅋ육퇴하고 아주미들 셋이서 곱창 먹으러 출동아이들 재우고 만나는터라 늦게까지 하는 곳을 찾아가는데곱창남이 그 중 한 곳이라 가게 되었다ㅋㅋ 참고로 리뷰이벤트 절대 아니고맛있어서 정말 찐으로 후기 남기는 글이라는 걸 알려드림!최근에 영종도 돈까스집 한 곳을 방문했는데맛있으면 글 올리려고 사진을 잔뜩 찍어왔으나맛없어서 올리지 않았다는ㅋㅋㅋ내가 보려고 기록하는 이유도 있기 때문에ㅋㅋ진심으로 맛있다 느낀 곳만 올립니다 메뉴는 아주 심플 깔끔하다ㅋㅋ우리는 모듬곱창 3개를 시켰음행복했다ㅋㅋㅋㅋㅋㅋㅋ 메뉴를 주문하면 기본 찬들이 나온다육회, 천엽, 생간 세트도 나오는데천엽이랑 생간은 무한리필이라고 하셨다(육회제외)근데 셋 다 육회만 먹을 줄 알..

벌써 몇년 째 쓰고있는 달바 스프레이다 쓰고나서 사는게 귀찮단 핑계로 잠깐 안썼는데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게 느껴졌다요거 뭔가 효과가 있긴했던거구나그래서 바로 다시 재구매한 달바 스프레이 세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네이버나 쿠팡에서 구매하는데이번엔 쿠팡에서 가격이 살짝 내려갔길래 이때다싶어서 구매했음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이 함유되어 있어서붙여진 이름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름도 참 길다...ㅋㅋㅋ 사용법은 간단하다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3~4번 정도 흔들어준 후얼굴에 고르게 뿌려준 다음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됨! 워낙 폭넓게 분사되기 때문에숨을 참고 사용하길 권장한다고 적혀있음어차피 숨 못쉬어요...ㅋㅋㅋ 흔들어주면 이렇게 노란빛으로 잘 섞임나는 3회정도 얼굴에 고르게 뿌려주는 편스킨케..

네일 안 좋아하는 사람 있을까!!!아이들 키우기 전엔 샵도 종종 가고관리도 잘했었는데 이제는ㅠㅠㅠ육아는 둘째치고 샵에 오래 앉아있는 것도 힘들어서집에서 혼자 시작하게 된 데싱디바 데싱디바 종류를 소개하자면매직프레스(하드형태, 붙이기만 하면 됨)글레이즈(스티커, 젤램프 필요)글로우(스티커, 젤램프 필요x)바르는 원젤네일(젤램프 필요) 이렇게 네 가지가 있는데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글레이즈다! 매직프레스도 많이 써봐서 편한데단점이 잘 떨어진다는 것 ㅠㅠ일주일 지나면 한두 개씩 떨어지기 시작해서집에 젤램프도 있기에글레이즈를 써보기로 했다!몇 년 만에 쓰는 글레이즈인데 후기를 보니유지력이 엄청 좋아졌다는 글들이 있었다 베이스쉴드, 매직오프도 추가로 구매했는데베이스쉴드는 네일하기 전 발라주면유지가 더 잘된다고 ..

인라인 스케이트는 어릴 때 많이 탔는데롤러 스케이트는 처음...첫째딸이 노래를 불러서 찾아가게 된 곳!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시카고 롤러클럽아이즈빌 부평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평일 오픈런해서 여유로웠음 우리는 대인2명 소인1명으로 입장3시간 이용 가격이다보호대는 전부다 갖춰져 있어서 몸만 가도 된다아 그리고 이때는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월정액 회원권이 구매하고 싶어 질 줄은...!!! 들어오자마자 화사한 롤러장 내부!신나는 음악도 뿜뿜사장님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다른 리뷰를 보니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은 듯하다 시카고 롤러클럽은초보자 상급자 두 코스로 나눠져 있다남편 빼고 나랑 딸은 처음이라...ㅋㅋㅋ초보코스에서 열심히 연습함보조 롤러도 있어서 연습하기 좋았다 타다 보니..

이날은 첫째딸의 외동데이ㅎㅎ점심먹고 하원시켜서오랜만에 셋이서 시간 보내는 날~운전 담당은 나여서남편이 옆에서 열심히 찾아서 고른 카페 사장님이 고양이를 좋아하시는걸까?고양이를 키우시는건가?귀여운 냥이 캐릭터가 먼저 반겨주는 위븐! 내부도 아기자기하고따뜻한 색감이 너무 예뻤다남편은 디저트가 많아서여기로 픽 했다고함 ㅋㅋㅋㅋ 카페 위븐은 음료도 다양함!과일주스 파는 곳 요즘 별로 없는데스무디에 쉐이크까지도 있다ㅎㅎㅎ우리딸이 좋아하는거 다있었음디저트도 정말 많았다(사장님 리스펙....)홀케이크도 판다고 한다예약은 최소 3일 전에 해야한다고함 디저트 처돌이 남편과그의 딸이 고른 메뉴 ㅋㅋㅋㅋ돌체바닐라빈라떼랑 수박주스오리지널 소금빵이랑 오레오쿠키 와플도 시켰다사진을 못찍었는데와플도 여러종류가..